정말 화가 나네요.
이래도 되는건가요?
아니 이렇게 예쁘면 어쩌자는 거냐구요.
제 통장 잔고 텅텅 비게 만들고 싶으신거냐구요????????????
사실 처음에 받았을 때 실밥 정리가 안 되어 있고 생각보다 넘 작은 거 같아서 실망할 뻔했는데
왠걸ㅋ
그냥 의심을 품지 마세요 여러분.
이 옷 아주 제 몸에 안성맞춤이더라구요.
안에 탑도 과할 것 같았는데 아주 몸에 착붙이고요?
가디건까지 입으면 부해보이는거 하나없이 예쁘요 진짜 저 믿어보세요
핫한 챌리 언니만큼은 못되어도 ㄹㅇ 저 플러피 뉘트 쎗업 저것만 입으면 핫한 패션피플 가능해요
색도 너무 튈까봐 저 사실 흰색이랑 6시간을 고민했는데요
왠걸 ㅋ
걍 예뻐요
저 누런 톤에 생얼에 입었는데도 그냥 알 수 있었어요 이 옷은 예쁘다는걸
너무 글이 길었죠????
결론은 사라는 겁니다.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.
진짜 사실 저만 입고 싶은데 넘 예뻐서 씁니다.
챌리 언니 진짜 싸랑해요 예쁜 옷 더 많이 만들어줘요!!!!!!! 다사버리게!!!!!!!!!!!
(p.s. 저 입자마자 화이트랑 소라색도 쟁일거라고 다짐했습니다 넘 예뻐 진짜 흑)
이쁘고 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!
아무래도 윤진님 옷걸이가 잘 바쳐줘서 옷을 이쁘게 소화하신것이 확실합니다!
앞으로 더 예쁜옷 보여드릴께요!!